NH농협은행이 은퇴설계에 특화한 상담창구인 ALL100플랜 라운지를 전국 870여 개 영업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CFP, AFPK등 각종 전문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를 배치해 은퇴 후 상황을 반영한 은퇴 재무 설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은행 측은 지난 1월에 구축한 종합자산고나리 플랫폼 ALL100플랜 시스템을 이용하면 생애주기별 필요자금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도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은 "All100플랜 라운지를 통해 개별상품의 일회성 판매가 아닌 포트폴리오 설계 차원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은퇴설계가 가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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