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수원은 이사회를 열고 김행재 종합기획부장을 신임 부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행재 부원장은 1984년 한국금융연수원에 입사한 후 32년 동안 재직하면서 연수운영부, 총무부, u-러닝부를 거쳐 총무부장, 종합기획부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습니다.
연수원 측은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사원기관 등 고객기관들과도 돈독한 유대관계를 유지해 한국금융연수원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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