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다음달 1일 새로운 인사제도 도입과 조직문화 개편에 나섭니다.
삼성그룹은 계열사, 직무별로 다른 직급제도를 직무중심으로 바꿔 조직효율성과 업무성과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의 5단계 직급체계를 '사원-선임-책임-수석' 4단계로 축소합니다.
직급체계의 단계를 줄이는 가장 큰 이유는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것이라는 것이 삼성전자 측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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