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간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열린 '맥심 카누 라떼' 출시 기념 무료 시음회와 샘플링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맥심 카누의 신제품 '카누 라떼' 출시를 알리고, 카누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제품 시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세상에서 제일 작은 카페'와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미소를 지닌 바리스타' 공유를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이 온라인 상에서 입소문을 타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종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행사는 새롭게 출시된 고품질의 인스턴트 원두커피 라떼인 '카누 라떼'를 많은 소비자들께 선보이고 그간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카누만의 감성이 담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마련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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