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금융권 대출이 늘어나면서 상호저축은행 등 대출 금리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2017년 1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상호저축은행 일반대출 가중평균금리는 전월보다 109bp 오른 11.75%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2월 11.91%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반면 정기예금, 1년 기준 상호저축은행 예금 금리는 2.12%로 4bp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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