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실적 호조 면세점 업종, 최근 이슈는?
A. 신세계면세점, 8개월 만에 월간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다. 후발 시내 면세점의 입지를 다져가는 중이며 갤러리아 면세점ㆍ두타면세점ㆍSM면세점은 적자를 보였다. 1월 총 출국자 10.9%, 입국자 13.3% 증가(동기대비)하였으며 올해, 출입국자수는 증가세를 견조 할 전망이다.

Q. 면세점 업종, 최근 수급 흐름은?
A. 면세점 업종 최근 수급 (올해 누적)
기업 외국인 기관 연기금
호텔신라 +230억 +169억 +80억
신세계 -202억 +540억 +64억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4억 +3억 0

Q. 면세점 업종, 주요 기업 실적은?
A. 면세점 업종 주요 기업 실적
기업 매출 영업이익
호텔신라 3조 7153억(+yoy 14.3%) 789억(+yoy 2.4%)
신세계 3조 506억(+yoy 19.0%) 2515억(-4.0%)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2847억(+yoy 68.6%) -122억(적자전환)

Q. 면세점 업종, SWOT 요인별 분석은?
A. 강점-월별 출입국자수 증가 / 한류 콘텐츠 연계 마케팅
A. 약점-면세점 경쟁 격화 / 요우커 감소
A. 기회-인터넷 면세점 활성화
A. 위협-짧은 허가기간(5년)

Q. 면세점 업종 내 눈여겨볼 종목은?
A. 굿 종목의 신세계(004170)이다. 자회사 신세계디에프(신세계면세점)의 수익성은 빠른 개선을 하고 있으며, 2분기부터 영업 실적의 폭발적 증가를 예상한다. 면세점 적자의 대폭 축소와 신세계몰 성장, 수익성 개선을 하고 있다. 배드 종목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이다. 면세점의 적자가 지속 되며 올해 -436억, 내년–331억을 예상하고 백화점 부분 실적 전망은 양호하다.

Q. 면세점 업종, 투자전략은?
A. 경쟁 격화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발생하며 확실한 유통망의 보유 기업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현재 기준으로 면세점 비율이 적은 기업을 공략해야한다.


김현겸 동부증권 서초지점 팀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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