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7천79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상 최대 실적으로 저유가로 인한 원가 안정 효과와 더불어 주력 제품의 고른 시황 개선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연결기준 매출은 매출 9조2천588억원, 당기순이익은 7천70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화케미칼은 올해 1분기도 주요 제품의 안정적인 시황이 지속되며 양호한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장남식 기자/jns100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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