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이 약 9년 만에 '현대' 상호를 되찾게 됩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MC투자증권은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7월1일부터 현대차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정관 개정안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17일로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안건을 승인하면 사명 변경이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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