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들어 개선된 소비심리에도 비관적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2017년 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94.4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월보다 1.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3개월째 95를 밑돌고 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100보다 크면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이라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2월 기준으로는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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