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프리미엄 저염간장, '햇살담은 염도 낮춘 발효다시마 간장'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을 생각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했습니다.

일반 간장보다 염도는 28% 낮추고, 종가집 김치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국내산 다시마를 사용해 감칠맛을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상은 '햇살담은 염도 낮춘 발효다시마 간장'을 선보이며,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저염간장 시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김형수 대상 마케팅본부 그룹장은 "최근 나트륨 섭취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 신제품은 다시마 특유의 감칠맛으로 일반 간장과 같은 양을 넣어도 깊고 진한 맛을 낼 수 있다"며 "저염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정원 '햇살담은 염도 낮춘 발효다시마 간장'의 가격은 1.7L 1만 원, 840ml 5천600원이며,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가까운 할인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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