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영국 런던에서 유로머니로부터 PB부문 국가별 최고상인 최우수PB은행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KEB하나은행은 상이 제정된 이래 14회 중 통산 10회 수상에 성공했습니다.
앞서 KEB하나은행은 지난해 10월 PBI로부터 글로벌 부문 최우수 PB은행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2017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 '글로벌 최우수PB은행 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 부문' 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시상식에서 "통합 시너지와 협업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역량, 외국환 시너지를 융합하여 앞으로 더 많은 혜택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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