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사고를 경험한 운전자가 그렇지 않은 운전자에 비해 운전자보험을 가입하는 비율이 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개발원이 8만 명을 추출해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 후 운전자보험에 가입한 운전자는 1천647명으로 5.3%에 달했습니다.
반면 사고를 경험하지 않은 무사고자의 신규 가입률은 0.7%에 불과했습니다.
운전자보험은 형사합의금이나 변호사 선임비용 등 자동차보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을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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