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맥시코시(MAXICOSI)가 카시트 착용률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아이 1명, 카시트 1개 갖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무상으로 제공되는 모델은 맥시코시의 대표 주니어 카시트(3세~12세)인 '로디 AP' 50대와 컨버터블 카시트 '오팔'(신생아~ 5세) 50대입니다.

'로디 AP'는 자동차 에어백 기능을 적용한 에어프로젝트 시스템을 장착해 머리 보호기능을 강화한 제품입니다.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8단계 헤드 프로텍트 높이 조절과 2단계 너비 조절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오팔'은 회전식 베이스 장착으로 카시트 분리없이 아이연령에 따라 전·후방 회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자신의 블로그에 자녀와의 아름다운 추억이나 감동사연을 게재하고 해시태그로 맥시코시를 달아준 뒤 홈페이지(maxicosi-korea.com)에 블로그 게시글 url과 원하는 카시트 모델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맥시코시 국내 공식 유통사인 유진로봇 지나월드의 홍하영 마케팅팀 과장은 "만 6세 미만 유아용 카시트 착용률은 고속도로에서 45%로 독일과 프랑스 카시트 착용률의 절반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며 "아이들에게는 생명장치와도 같은 카시트 의무장착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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