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포키 극세(極細) 카페라떼를 출시했습니다.

스틱과자 원조인 '포키'는 출시 4년 만인 지난 해 연 매출 200억 원(닐슨기준)을 돌파했으며, '포키 극세'는 기존에 비해 두께가 40% 얇은 게 핵심입니다.

여기다 크림 비율이 높고 원두를 직접 갈아 넣었습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선물 이미지가 강한 초콜릿 맛 외에 평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맛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다양한 맛 제품 출시로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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