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인터내셔널이 파파이스 루이지애나 치킨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인수가액은 17억 달러, 우리돈 1조9천500억 원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수 협상은 이번주 내로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두 회사는 지난해 여름 인수협상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다가, 버거킹 측이 현금인수를 제안하면서 협상이 빨라진 것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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