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오늘(21일) 오후 2시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은행장 후보를 결정합니다.
은행장 후보로 최종 결정되면 다음달 말 개최될 예정인 주주총회에 추천될 예정입니다.
차기 행장에는 현 은행장인 함영주 행장의 연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5년 통합 KEB하나은행의 초대 행장에 오른 함 행장은 지난해 전산통합과 노조통합을 이끌며 리더십을 인정받았다는 평가입니다.
또 KEB하나은행은 지난해 1조3천827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는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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