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와 석유제품, 승용차가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어제(20일)까지 2월 수출액은 277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2% 늘어났습니다.
반도체, 석유제품, 승용차 수출이 크게 증가했고, 반면 선박, 무선통신기기 등은 수출액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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