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청과브랜드 돌(Dole)은 지난해 12월에 선보인 프리미엄 '가든 스프'가 누적 판매 30만팩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월 홈쇼핑 채널에서 첫 선을 보인 '돌 가든 스프'는 온라인 채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돌 가든 스프'는 야채, 치즈 등 신선한 원재료를 사용해 스프의 진한 풍미와 함께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로스티드갈릭&까망베르치즈, 브로컬리&포테이토, 파마산치즈&어니언, 머쉬룸&콘, 크리미&펌킨 모두 5가지 종류로 출시됐으며, 맛의 조화를 이루는 재료를 2가지씩을 사용해 다양한 원재료의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1인분씩 포장된 파우치 타입의 소포장으로 출시돼 물만 부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스프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돌(Dole)코리아 관계자는 "가든 스프는 따뜻하게 즐기는 제품으로 겨울 한파 시즌과 잘 맞물려 판매량이 크게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그 시즌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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