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증권 업종, 최근 이슈는?
A. 코스피는 2015년 상반기 이후 2100P 근처까지 진입했으며, 주요 증권사의 유상증자가 완료되었고 신규 업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황영기 금투협 회장은 불합리한 규제 철폐를 주장했으며 법인 지급 결제 제한과 외국환 거래업무 제한에 비난을 하고 있다.

Q. 증권 업종, 최근 수급 흐름은?
A. 기업 외국인 기관 연기금
미래에셋대우 -430억 +807억 +366억
NH투자증권 +330억 +350억 +210억
키움증권 -257억 +245억 +69억

Q. 증권 업종, 주요 기업 실적은?
A. 기업 매출 영업이익
미래에셋대우 7조 4275억(+YOY 77.16%) 35억(-YOY 97.58%)
NH투자증권 8조 8415억(+YOY 26.2) 3019억(-YOY 3.9%)
키움증권 9436억(+YOY 14.62%) 2306억(-YOY 4.45%)

Q. 증권 업종, SWOT 요인별 분석은?
A. 강점 신사업 기대감
A. 약점브로커리지 비즈니스 모델 한계 / 거래 대금 감소
A. 기회 정부, 초대형 IB 육성 추진 / 대형화를 위한 M&A
A. 위기 글로벌 금리 상승 기조 전환 / 부동산 경기 악화 따른 PF 리스크

Q. 증권 업종 내 눈여겨볼 종목은?
A. 굿 종목은 키움증권(039490)이다. 4분기 연결 순이익은 476억으로 컨센서스 42.2%를 상회하여 호실적이다. 그리고 브로커리지 M/S 확대를 지속하고 있으며, WMㆍIB부문을 강화하여 점진적 수익 구조 다변화를 예상하고 있다. 2017년 예상 ROE는 16% 대비 저평가 구간으로 예상하고 있다. 배드 종목은 삼성증권(016360)이다. 지난 4분기 연결 순이익 255억으로 기대치에 하회하고 있으며, 자산관리(WM) 시장의 둔화는 수익성 둔화로 연결 되었고 최근 유상증자는 5~6%의 낮은 ROE를 예상한다.

Q. 증권 업종, 투자전략은?
A. 초대형 IB 육성을 위한 정부의 강한 의지와 많은 규제 철폐를 예상하며 대형 증권사의 관심이 필요하다. 그리고 높은 ROE를 바탕으로 사업 다각화하는 기업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김현겸 동부증권 서초지점 팀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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