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반도체 연구개발, R&D 투자 지출 부문 세계 4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에 따르면 지난해 반도체 R&D 지출 상위 5개 기업에 인텔, 퀄컴, 브로드컴, 삼성전자, 도시바 순으로 이름이 올랐습니다.
6∼10위는 TSMC, 미디어텍, 마이크론, NXP, SK하이닉스가 차지했습니다.
인텔은 지난해 전세계 반도체 R&D 지출의 23% 수준인 127억5천만 달러를 R&D에 투자했으며, 삼성전자는 28억8천만 달러를 반도체 R&D에 지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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