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유틸리티 업종, 최근 업황 분위기는?

A. 일부 다운사이드 업체들 제외, 실적개선 국면

· 유틸리티 업황 변수
- 한국가스공사, 한전KPS,
한전기술, LS산전 등
->2016년 구조조정 마무리,
2017년 에너지 전환, 해외 진출 모멘텀

Q. 원자재 가격 변동성에 따른 유틸리티 업종 영향은?
A. 원자재 가격, 최근 급격한 상승…현재 횡보 구간
A. OPEC 생산량 감축 등..연말 60달러까지 상승 전망

Q. 정부 규제 강화·트럼프 에너지 정책…업종 영향은?
A. 석탄발전 환경 규제, 원전 안정성 규제 강화 추세
A. 트럼프, 에너지‘가스 수요 증대’정책 예상

· 트럼프의 ‘가스 수요 증대’ 정책
- 석탄발전량 총량제 도입
- LNG에 대한 에너지 세제 감소
- CNG 버스, LNG 추진선, 연료전지 등
새로운 LNG 수요 창출 기대

· 트럼프 에너지 정책, 예상 수혜주
- LNG 수요창출정책 기대
->한국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삼천리,
SKE&S, GS EPS 등

Q. 한전, 지난해 최대 실적…그럼에도 ‘이익 감소될 것’?
A. 한전 4분기, 지진 영향·석탄가동률 하락에 부진
A. 유가 상승에 따른 연료비 부담, 사회적 비용 증가
A. 비용 증가의 전기요금 반영은 2018년 말 예상
A. 한국전력, PBR 0.3배가 바닥권…주가 안정세 예상

· 한국전력 4분기 실적
매출액 15조 2,862억 원 (전년 대비 +4%)
(전 분기대비 -4.1%)
영업이익 1조 2,676억 원 (전년 대비 -52.7%)
(전 분기 대비 -71.3)

Q. 도시바, 한전에 ‘영국 원전 지분’ 매각 협의…영향은?
A. 한전, 영국 원전 지분 취득 시 2025년 실적에 반영
A. 현실화 시, 2025년 이후 추가 실적 발생 가시화
A. 영국 원전 매각 소식, 주가 바닥 형성 근거로 작용

Q. 한전, 중동 풍력사업 진출 등 해외시장 기대는?
A. 한국전력, 국내 시장 부진하나 해외사업 진출 가속
A. 해외 풍력·원전·화력발전 사업 진출 지속할 것
A. 해외 성장에 대한 그림, 내년부터 주가 본격 반영

Q. 잘 나가는 ‘한국가스공사’, 매수 유효 구간?
A. 한국가스공사 주가, 결국 유가가 향방 가를 것
A. 유가 상승 시, 자원개발 실적·가치 재평가 예상

Q. 한전기술, 지난해 -82% 영업이익…주가 바닥 구간?
A. 한전기술, 지난해 해외발전소 일회성 비용 발생
A. 올해 O&M 수주 확대되며 실적 개선 예상
A. 원전에 대한 인식 악화 따른 신규발주 우려 부각
A. 국내 발주 우려, 해외 원전사업 진출로 만회 가능

Q. 유틸리티 업종, 올해 주가 변수와 선호주는?
A. 상반기, 한전KPS·한국가스공사·한전기술 주목
A. 하반기, 지역난방공사 등 저점매수 후 보유전략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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