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2월 15일] 최근에 토니 애벗 호주 전 총리가 중국 경제의 강력한 성장은 호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호주 경제 발전에 중국의 추진 역할이 매우 컸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이 총리직에 있는 동안에 호주와 중국은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전면적인 전략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는가 하면 호주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가입하기도 해 매우 만족스럽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지난 몇 십 년간의 급속한 발전을 통해 중국은 이미 호주의 가장 중요한 수출 대상국이 되었고, 중국인이 호주 사회에 이바지한 점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공동 발전을 이룩해 양국 국민 간의 우정도 돈독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호주의 최대 무역 파트너이자 최대 수출 대상국, 최대 투자국이다. 양국은 여러 분야에서 상호보완성이 크다.
원문 출처: <인민일보> 2월 15일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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