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배출권 가격이 지난 1년간 61% 급등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배출권 가격은 지난해 연초 1만2천 원으로 시작해 연말 1만9천300원에 마감했습니다.
배출권 가격이 급등한 주된 원인은 배출권이 부족해 사겠다는 기업만 있을 뿐 여유가 있어서 팔겠다는 기업은 없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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