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기관 S&P가 포스코의 장기 기업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S&P는 포스코가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증가, 우수한 운영효율과 역내 공급과잉 완화 등을 바탕으로 앞으로 영업실적을 개선시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철강사업 상각전영업이익 마진을 글로벌 경쟁업체들보다 높은 20%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무디스도 지난해 10월 장기 기업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상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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