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다시 한번 스타트업’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왼쪽부터) 문영기 부장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박효종 위원장 / 김형렬 PD / 하정민 작가
매일경제TV ‘다시 한번 스타트업’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12월)에 선정됐습니다.

16일 서울 방송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매일경제TV’ 문영기 부장, 김형렬PD가 참석,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상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5부작으로 방송된 ‘다시 한번 스타트업’은 창업 시장에서의 어려움과 함께 성공 노하우를 알려주는 멘토링 형식으로 구성된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12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는 모두 42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일경제TV, 다시 한번 스타트업’을 포함한 모두 6편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창업의 꿈을 갖고 있는 청년들에게 성공 멘토가 생존전략 및 성공노하우 등 현실적인 조언과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희망을 전한 점이 높게 평가돼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한다“고 말했습니다.

담당 프로듀서인 김형렬 매일경제TV PD는 “창업 실패의 쓴맛을 보고 있는 창업자들에게 이 프로그램이 훌륭한 교과서는 되지는 않을지라도 성공DNA를 심어 주는 자기개발서였으면 하는 마음에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은 지난 1991년부터 방송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우수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매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해 전통과 권위가 있는 시상제도로 널리 인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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