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더블딥 카페라떼 빼빼로'를 선보이며, 빼빼로 라인업을 확대했습니다.

'더블딥 카페라떼 빼빼로'는 일반 빼빼로와는 다르게 크림으로 한 번, 커피로 다시 한번, 총 두 번 디핑(dipping)한 제품입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연유 크림과 커피의 조화로 빼빼로를 먹으면서도 카페라떼 커피맛과 향을 느낄 수 있어 커피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빼빼로는 현재 오리지널 제품인 초코를 비롯, 아몬드, 누드 등 7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처음 출시되는 '더블딥 카페라떼 빼빼로' 외에도 지난해 '누드 녹차 빼빼로', '코코넛 빼빼로' 등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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