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자동차 생산과 수출이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1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생산은 설 연휴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29만8천41대를 생산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4.2% 감소한 수준입니다.
수출도 수량기준으로 10.1% 감소한 17만9천395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내수는 국산차의 신차 효과 등으로 0.2% 증가한 12만3575대를 판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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