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불거지고 있는 4월 경제 위기설에 대해 지나친 우려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어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전했습니다.
우리 경제가 4월 들어 큰 위기를 맞을 것이라는 지적이 있지만 현 상황을 위기 자체로 보는 것은 과한 판단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수출은 지난해에 보다 상당한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투자도 나름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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