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예금이자와 세금을 하나금융그룹 통합멤버십인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로 적립해주는 신상품 하나머니세상 적금·정기예금이 지난 6일 출시 이후 9일 만에 5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예금 이자의 하나머니 적립에 동의하고, 하나카드사의 1Q카드(신용, 체크)를 예금 가입 후 4개월 이내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우대금리와 예금의 이자소득세액 만큼 하나머니로 적립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하나머니세상 적금·정기예금은 손님들에게 우대금리와 더불어 실질적 비과세 혜택까지 덤으로 드리는 혁신적인 신상품"이라며 "고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을 타고 인터넷, 스마트폰 뱅킹을 통한 가입율이 높은 점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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