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수입액이 2년 연속 1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자동차 수입액은 106억3천만 달러, 우리돈으로 약 12조1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1.4% 감소한 수준입니다.
지난해 폴크스바겐 사태로 디젤차 수입액이 감소했지만 벤츠, BMW 등의 판매 증가로 수입액이 2년 연속 100억 달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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