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폭이 11개월 만에 최저로 떨어지면서 실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월 취업자 수는 2천568만9천명으로 전년 대비 24만3천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2월 이후 11개월 만에 최저로 증가한 수준입니다.
실업자 수는 100만9천명으로 1월 기준으로 2010년 이후 최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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