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기업은행은 지난해 IBK캐피탈과 IBK투자증권 등 자회사를 포함한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1.2% 증가한 1조1천646억 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별도기준으로 순이익은 1조267억 원을 거두며 전년대비 0.3% 증가했습니다.
연간 순이자마진(NIM)은 전년과 같은 1.91%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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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측은 저금리 기조로 인한 NIM 하방압력에도 저원가성 예금 증대 등 개선 노력으로 은행권 중 가장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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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의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 말 대비 8조3천억 원, 6.6% 증가한 134조4천억 원으로 중소기업대출 시장점유율 22.6%를 나타내며 1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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