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상승세 보이는 음식료 업종, 최근 이슈는?
A. 음식료 업종은 지난해 부진하다 트럼프 취임 이후 상승세를 보였다. 음식료 업종 지수는 4.35%▲으로 업종 상승률 3위를 기록하였고, 작년에 낙폭이 과대되어 저평가되었다.

Q. 음식료 업종, 최근 수급 흐름은?
A. 음식료 업종 최근 수급
기업 외국인 기관
CJ제일제당 -90억 -27억
오뚜기 -39억 +115억
농심 +103억 +35억
SPC삼립 +21억 +148억
삼양식품 -7억 +38억

Q. 음식료 업종, 주요 기업 실적은?
A. 음식료 업종 주요 기업 실적
기업 매출 영업이익
CJ제일제당 14조 5632억(+YOY 12.7%) 8436억(+YOY 12.3%)
오뚜기 예상 1조 9969억(+YOY 6.0%) 1426억(+YOY +6.8%)
농심 2조 2170억(+YOY 1.6%) 897억(-YOY 24.2%)
SPC삼립 1조 8703억(+YOY 36.1%) 655억(+YOY 15.1%)
삼양식품 예상 3650억(+YOY 25.4%) 260억(+YOY 366.1%)

Q. 음식료 업종, SWOT 요인별 분석은?
A. 강점 과점 구조의 안정적 영업 환경 / 강력한 유통망
A. 약점 원재료 가격 불확실성 / 환율 변동성에 노출
A. 기회 1인가구 증가로 먹거리 관심 증가 / 해외 시장 진출
A. 위협 부진한 내수 / 조류독감ㆍ구제역 증가

Q. 음식료 업종 내 눈여겨볼 종목은?
A. 굿 종목은 CJ제일제당(097950)이다. 국내 HMR(간편식)의 고성장이 지속되며 주력 제품의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해외 바이오 부문에서 실적 회복세를 보였다. 원자재의 가격 상승으로 제품 가격의 전가와 스프레드 개선을 보이고 있다. 배드 종목은 대상(001680)이다. 지난 4분기 부진한 실적으로 실적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판관비 증가 영향과 당분간 실적 부진이 지속될 전망이다.

Q. 상승세 오른 음식료 업종, 투자전략은?
A. 음식료 업종은 전체보다 종목별 접근이 유효하다. 1인 가구의 증가 영향으로 HMR(간편식) 시장 수혜주를 찾는 것과 해외 시장에 진출한 관련 기업에 주목해야한다.


김현겸 동부증권 서초지점 팀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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