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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스그룹은 지난해 매출이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코
스맥스 계열사 매출액 합계는 1조1천34억 원, 영업이익은 526억 원으로 공시됐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41.9%, 46.4% 늘어난 수치입니다.
또 순이익도 66.5% 늘어난 314억 원을 나타냈습니다.
회사 측은 "수출 증가와 히트 제품 개발ㆍ생산, 중국 사업 지속적 성장에 따라 매출이 성장했다"며 "자동화 설비 확대와 히트 제품 대량생산으로 생산성이 향상돼 이익률도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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