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에스트라가 '에스트라 피부미소찾기'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에스트라 피부미소찾기 캠페인'은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과 에스트라 제품으로 피부 고민을 극복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 1월까지 진행됐습니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로션과 크림 구매자 대상으로 실시해 모두 1천여 명이 참여해 지난주 마지막 당첨자를 발표하며 성공적으로 종료했습니다.
에스트라는 고보습 저자극 케어가 가능하도록 1등 당첨자에게는 '에스트라 제품 1년 지원권'을, 2등과 3등 당첨자에게는 각각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60ml),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더마
프로텍터(45ml)를 증정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월 1명씩, 총 3명의 1등 당첨자를 직접 찾아가 '1년 지원권' 수여식을 진행해 소비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모두 12회에 걸쳐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로션과 크림을 지원받습니다.
에스트라는 지난 달 세 번째 1등 당첨자를 방문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차 당첨자인 이단비씨는 "고등학교 3학년 때 피부 개선을 위해 방문한 병원에서 '에스트라 아토베리어'를 처음 접한 후로 사용하게 됐다"라며 "자극이 적고 보습력이 높아 현재까지 애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소연 에스트라 마케팅팀 BM은 "구매처가 병·의원으로 한정돼 있어 아쉽다는 의견이 있어 앞으로 에스트라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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