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동산 경매 시장에서 평균 낙찰가율이 하락했습니다.
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12월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던 전국 평균 낙찰가율이 1월 들어 6.3%포인트 하락한 71.6%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전월보다 8.5%포인트 떨어진 72.1%를 기록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지난해말 뜨거웠던 경매시장의 열기가 올해들어서는 일단 한풀 꺽였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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