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연 1.25%에서 올해 세 차례 인하돼 연 0.50%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다른 국제 투자은행들도 대부분 한국은행이 올해 기준금리를 더 낮출 것으로 전망했는데 그만큼 올해 우리나라의 경기 상황이 좋지 못할 것이란 시각이 많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미국 금리 인상 속도와 국내 경기 상황이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의 폭과 속도를 좌우할 것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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