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조업 피보험자 규모가 357만5천명으로 1년 전보다 1천100명 줄어 2개월 연속 감소추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수출 회복에도 경기침체와 구조조정 등의 영향으로 제조업 피보험자가 감소했다는 분석입니다.
은행, 증권, 연금·보험 등 금융보험업 피보험자는 1년 전보다 2천700명 줄어든 45만9천명으로 11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서비스업은 도소매, 숙박음식, 전문과학기술업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추세는 둔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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