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15개 계열사들이 전국경제인연합회 탈퇴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에스원은 오늘(10일) 오후 전경련에 탈퇴원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오전에는 삼성중공업이 탈퇴원을 내면서 삼성그룹 내 전경련에 회원으로 가입했던 계열사 총 15곳의 탈퇴가 마무리됐습니다.
삼성 계열사들의 전경련 탈퇴는 지난해 청문회에서 언급된 삼성그룹 총수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선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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