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마켓 뷰]스마트폰, LCD에서 OLED 시대 열린다!

Q. 최근 주목받고 있는 OLED업종, 이슈는?
A. 아이폰 신제품 최상이 모델만 OLED를 적용할 예정이다. 중소형 OLED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독점하였다. 현 OLED의 스마트폰 증가로 2019년 LCD를 추월할 전망이다.

Q. OLED 업종, 최근 수급 흐름은?
A. OLED 업종 수급 (2017년 누적)
외국인 기관
LG디스플레이 +1021억 -2088억
AP시스템 +53억 -208억
에스에프에이 +316억 -211억
인터플렉스 -32억 -16억

Q. OLED 업종, 매출 상황은?
A. OLED관련주 매출
매출 영업이익 비고
LG디스플레이 26조 5040억 1조 3114억 동기대비 감소
AP 시스템 4948억 294억 예상
에스에프에이 1조2430억 1100억 예상
인터플렉스 5760억 520억 적자 예상

Q. OLED 업종, SWOT 요인별 분석은?
A. 강점-얇고 휘어지는 패널 가능 / 다양한 분야 적용 가능
A. 약점-높은 기술력 필요
A. 기회-OLED 시대 개막 / 블루오션 창출 가능
A. 위협-중국 공격적 투자로 향후 경쟁 가속화

Q. OLED 업종 내 눈 여겨볼 종목은?
A. 굿 종목은 인터플렉스(051370)이다. 설비 투자 고정비가 상각 완료하여 이익 극대화가 가능하다. 삼성, LG디스플레이, 애플의 OLED 공급 수혜를 받고 있다. 올해 75%, 내년 예상 30%로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배드종목은 덕산네오룩스(213420)이다.
OLED RED 발광 소재 생산 업체이고, 아이폰에 HTL과 RED 발광 소재 공급 시 중장기 성장을 할 것이지만 아이폰 채택에 불확실성 존재이다.

Q. OLED 업종, 투자전략은?
A. LCD를 빠르게 대체하여 OLED 시대에 도래하여야 한다. 작년 OLED 장비 업체 중심으로 큰 폭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높은 진입 장벽, 안전 마진 확보로 이익이 증가하고, 단기 투자는 장비 관련주, 중장기 투자는 소재주로 전략을 세워야한다.

김현겸 동부증권 서초지점 팀장 by 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