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매출 8천억 원대를 돌파했습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6년 연간 매출 8천564억 원, 영업이익 264억 원, 당기순이익 71억 원을 기록했다고 습니다.
PC온라인 게임은 웹보드 게임의 계절적 성수기와 게임성 개선 노력으로 전 분기 대비 6.1% 상승한 501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모바일 게임은 '프렌즈팝'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라인디즈니쯔무쯔무'와 '요괴워치푸니푸니'의 회복세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1.1% 증가한 67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