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신라면세점이 지난 1월 처음으로 월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DC신라면세점은 1월 실적을 집계한 결과 532억 원의 매출과 1억2천500만 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2015년 12월 개장 이후 처음으로 손익분기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신규면세점 중 첫 사례로 회사 측은 1분기 영업흑자 달성을 단기 목표로 하고 있고, 2분기에는 매출과 이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HDC신라는 올해 7천500억 원의 매출과 경상이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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