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쉐이크쉑 3호점을동대문 두산타워 1층으로 결정하고 호딩 공사, 임시 가림막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동대문은 20~30대 유동인구가 많고, 연 700만 명의 외국인이 방문하는 곳으로, 두타에는 쇼핑몰과 면세점 등이 입점해 있습니다.
쉐이크쉑 3호점은 오는 4월 중 오픈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동대문은 쉐이크쉑의 활기찬 문화와 잘 어울리고, 국내외 고객들을 모두 흡수 가능해 3호점 입지로 선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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