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국, 한국산 화장품 또 ‘불허’, 리스크 장기화로?
A. 중국 경제보복, 지난 4분기부터 본격화 양상
A. 사드배치 완료되는 상반기까지 리스크 지속될 것
A. 내년 4월까지 저가여행 단속, 관광객 감소 지속
A. 5,6월 중 사드배치 완료시점까지 제재 심해질 것

Q. 중국 리스크, 화장품 4분기 실적에 본격 반영됐나?
A. 중국 제재, 화장품 4분기 실적에 직접 영향은 제한적
A. 중국 규제, 저가 화장품 업체들에 집중
A. 상장업체들은 중국 현지 매출 비중 높여 리스크 선회
A. 고성장 기대 주춤한 상황에서, 밸류에이션 하향 조정
A. 해외시장 성장 긍정적이나, 단기적 실적 하향 가능성

Q.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4Q 어닝쇼크, 배경은?

반통) 아모레퍼시픽 4분기 실적
(의뢰)

반통) 아모레퍼시픽 4분기 실적
- 해외 매출 : 25% 성장 (예상치 부합)
- 국내 매출 : 내수부진 등에 ‘역성장’
->H&B스토어 공세에 약세
->치약 사태로 브랜드 신뢰도 저하
->신규 히트제품 부재

A. 아모레G, 아모레퍼시픽 실적 부진 동조화 따른 쇼크
A. 아모레퍼시픽 실적 개선될, 하반기에 성장 기대

Q.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목표주가 ‘하향’ 이유는?
A. 주가 낙폭의 확대보다는, 변동성 증가 가능성
A. 중국 제재로 실적 가시성 매우 낮아진 국면
A. 밸류에이션 상단·하단에 대한 고민 증가 시기
A. 낮아진 성장 감안해, 아모레퍼시픽 목표주가 하향

Q. LG생활건강, 실적 부합·주가 선방…배경은?
A. LG생활건강, 화장품 섹터 내 주가 낙폭 최소
A. 중국 내 ‘후’, ‘숨’ 등 고가브랜드 성장여력 ↑
A. 상해의 고급 시내면세점 중심으로 매장 확대 추세
A. 성장률 둔화에 따른 조정세, 상반기 주가 부진 전망

Q. ‘한국콜마·코스맥스’ ODM 업체, 후폭풍 비껴갈까?

A. ODM 업체, 중국 현지 생산 높아 실적 타격 적어
A. 화장품 섹터 전반 소외 시, 성장 여력 감소

반통) 코스맥
- 중국 색조소비세 인하 수혜
- 글로벌 생산기지 투자 호재
->30% 이상 매출 성장 기대
- 올해 2,700억 Capa 증설비용 발생
- 투자의견 : Buy / 목표주가 : 155,000원

반통) 한국콜마
- 중국 색조제품 강화로 마진 하락
- 생산공장 노후화로
추가적 Capex 투자 필요
- 투자의견 : Buy / 목표주가 : 8만 원

Q. 화장품 부자재 업체, 투자 의견은?
A. 연우, 4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주가 하향 조정
A. 연우, 글로벌 생활용품 매출 비중 확대 시기

Q. 화장품주, 저점 매수 구간 유효?
A. 화장품주, 저점 매수 구간 여부 불확실
A. 화장품주 대응, 실적 회복 국면에서 매수 고려

Q. 화장품주, 부정적 소음 언제까지? 접근 전략은?
A. 사드 완료 시점인 5~6월까지 중국 제재 거세질 것
A. 사드와 관계없이 중국 보호무역주의 더 심화될 전망
A. 노후화된 유통채널 혁신·신규 히트제품 출시 필요
A. 브랜드 업체, 중국 포함 해외 매출 비중 확대
A. ODM 업체, 비용 관리 통한 마진 개선 속도 주목

이선화 흥국증권 연구원 by 매일경제 TV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