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3월 예정이었던 비임상시험 전문기업 켐온의 코스닥 상장이 4월로 연기됐습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켐온은 의약품과 식품, 화학물질 등에 대한 효능과 안전성을 연구하는 비임상시험 실험대행 업체로
이베스트스팩2호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됩니다.
당초 예정보다 증권신고서 제출이 늦어지면서 스팩 합병 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이 오는 23일로 연기됐고, 상장 예정일도 4월 11일로 변경됐습니다.
[장남식 기자/jns100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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