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수단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통화하거나 동영상을 시청하는 등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승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전국 4천233가구 9천78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디어패널조사' 자료에 따르면 대중교통 수단 내에서 주로 사용하는 미디어 매체로 전화기를 꼽은 응답자가 86.3%에 달했습니다.
지난 2010년의 52.6%와 비교하면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전화기를 이용하는 사람 수가 약 10명 중 5명에서 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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