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지난해 처음으로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카카오는 지난해 연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57.1% 증가한 1조4천642억 원, 영업이익은 31.1% 늘어난 1천16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게임과 뮤직 등 콘텐츠 플랫폼 매출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콘텐츠 플랫폼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8.7% 상승한 2천21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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