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전증시와 홍콩 증시간 교차거래인 '선강퉁' 시행 2개월을 맞았지만, 투자자들의 호응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5일부터 지난 2월 3일까지 약 두 달간 선강퉁 거래를 하는 16개 증권사에서 거래된 거래대금은 모두 5억8천352만위안, 우리 돈으로 약 97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일일 거래대금도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습니다.
시행 첫날 거래대금은 104억 원이었지만 지난달말 이후 20억 원대로 들어섰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