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봄을 맞아 내일(9일)부터 모든 점포에서 미국의 글로벌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이 올해의 색으로 선정한 '그리너리(초록색)'을 품은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입니다.

감각적인 컬러의 무쇠 냄비로 유명한 '르크루제'의 무쇠냄비와 독일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실리트'의 냄비 4종 세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스타일리쉬한 주방 가전을 선보이는 '드롱기'의 전기주전자, 토스터기, 커피머신, 캐나다에서 온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움브라'의 식기건조기, 이탈리아 침구 브랜드 '바세티'의 침구 등 만물이 소생하는 색인 녹색을 품은 다양한 생활용품을 대거 선보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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