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13일까지 밸런타인데이 상품 선보여

이커머스기업 쿠팡이 밸런타인데이(14일)를 맞아 직접 만드는 초콜릿부터 꽃바구니까지 다양한 밸런타인데이 상품을 13일까지 선보입니다.
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초콜릿과 간식, 선물, 포장용품 등 다양한 밸런타인데이 상품을 손쉽게 고를 수 있도록 추천 상품 영역을 구성했고, 카테고리별로 보다 많은 상품을 살펴 볼 수 있도록 별도의 상세 페이지도 갖췄습니다.
'멜팅플러스 초콜릿멜팅기 WTF-43G'는 별다른 도구 없이 포트에 초콜릿을 넣고 스위치를 돌리면 단 시간에 초콜릿 중탕이 가능해 편리합니다.
2개의 포트에서 초콜릿 중탕, 치즈 퐁듀 등을 동시에 진행 가능하며, 쿠팡가는 2만9천 원대입니다.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완제품 초콜릿도 판매합니다.
마른 과일, 견과류 등을 넣어 만든 수제 초콜릿 '라미엣라미 Triple Love 9구 수제 쵸콜릿'가 1만원대에, 서로 다른 맛과 모양의 수제 초콜릿을 담은 '꼬모쌤쁘레 시그니쳐 수제초콜릿 세트'가 2만4천 원대에 판매합니다.
김성훈 쿠팡 푸드 그룹장은 "유명 브랜드 상품부터 직접 만들어 먹는 DIY 제품까지 고객들의 기호에 맞춰 다양한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상품을 구비했다"며 "화장품, 꽃, 주얼리 등 초콜릿과 함께 선물하기 좋은 상품도 같이 선보여 고객들의 간편한 쇼핑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